「とまる」 vs 「とどまる」 차이와 사용 구분 — 예문으로 완전 정리

"「とまる」와 「とどまる」, 둘 다 '멈추다'로 배웠는데 어떻게 다를까요? stop vs stay의 차이로 핵심을 잡고, ✅/❌ 예문과 비교표로 사용 구분을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とまる」  vs  「とどまる」 차이와 사용 구분 — 예문으로 완전 정리

한자도 둘 다 「止まる」로 쓸 수 있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둘 다 '멈추다'나 '머물다'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일본어 공부를 하다가 이 두 단어를 마구 혼용했더니, 원어민 친구가 "뭔가 어색해"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제대로 파보기 시작했어요.

「とまる」와 「とどまる」의 차이, 혹시 설명할 수 있나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앞으로 두 단어 중에서 자신 있게 고를 수 있게 될 거예요.


둘 다 '멈추다'인데, 사실 전혀 다른 말이에요

두 단어가 같아 보이는 이유는 간단해요. 한국어 번역이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일본어에서 이 두 단어는 사용하는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핵심 구분부터 정리할게요.

とまる = stop (동작의 완료)
とどまる = stay (상태의 지속)

「とまる」는 움직이던 것이 멈추는 그 순간에 초점을 맞춰요. 차가 서다, 시계가 멈추다, 비가 그치다. 동작이 끝나는 지점이에요.

「とどまる」는 달라요. 어딘가에 계속 있는 상태를 표현해요. 원래 움직일 수 있는데, 거기서 떠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일본어 원어민들 사이에서도 "とどまる는 '잠재적으로는 움직이고 싶은데 억지로 붙잡혀 있는' 뉘앙스가 있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とまる는 stop, とどまる는 stay.

「とまる」는 움직이는 화살표가 멈추는 순간을 표현하고, 「とどまる」는 한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 버티는 장면을 나타낸 대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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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まる」가 자연스러운 상황 — 물리적으로 멈출 때

「とまる」는 주로 물리적인 움직임이 끊기는 상황에서 써요. JLPT N5~N4 수준의 기본 동사예요.

✅ 赤信号で車が止まった。
→ 빨간 신호에 차가 섰다. (달리던 차가 멈추는 동작)

✅ ようやく雨が止まった。
→ 드디어 비가 그쳤다. (계속 내리던 비가 멈춘 순간)

✅ 鳥が木の枝に止まった。
→ 새가 나뭇가지에 앉았다. (날던 새가 한 지점에 정지)

자연 현상, 생리 현상도 「とまる」예요.

✅ なかなか鼻血が止まらない。
→ 코피가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 突然、エンジンが止まってしまった。
→ 갑자기 엔진이 꺼져버렸다.

그럼 이 상황에서 「とどまる」를 쓰면 어떻게 될까요?

❌ 赤信号で車がとどまった。
→ 문법적으로 완전히 틀린 건 아니지만, "차가 거기 계속 있었다"는 뉘앙스가 되어 굉장히 어색해요.

❌ 鳥が木の枝にとどまった。
→ "새가 나뭇가지를 떠나지 않고 계속 있었다"는 뜻이 되어, 단순히 앉은 동작과는 달라요.

✅ 「とまる」 예문과 ❌ 잘못 쓴 「とどまる」 예문을 나란히 비교한 인포그래픽 카드

「とどまる」가 자연스러운 상황 — 상태를 유지할 때

「とどまる」는 JLPT N2~N1 수준의 단어예요. 주로 어떤 자리나 상태를 떠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것을 표현해요.

✅ 嵐が来ても、彼は島にとどまった。
→ 폭풍이 와도 그는 섬에 머물렀다. (떠날 수 있었지만 남은 것)

✅ 説得されても、彼は現職にとどまることにした。
→ 설득을 받았지만 그는 현직에 머물기로 했다. (사직하지 않고 자리를 유지)

✅ 大雨にもかかわらず、被害は軽微にとどまった。
→ 큰비에도 불구하고 피해는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 (한도를 넘지 않고 그 범위 안에 머문 것)

이 마지막 예문이 특히 중요해요. 「〜にとどまった」는 "결과가 그 범위·한도를 넘지 않았다"는 뜻으로 자주 쓰이거든요. N2 시험에서도 자주 나오는 표현이에요.

✅ 観客は予想を下回り、100人にとどまった。
→ 관객은 예상을 밑돌아 100명에 그쳤다.

이제 「とまる」를 쓰면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 現職に止まることにした。
→ "현직에 멈추기로 했다"는 말이 되어 아예 뜻이 통하지 않아요.

❌ 被害は軽微に止まった。
→ 이 표현에서 「とまる」는 쓸 수 없어요. "범위를 유지한다"는 뉘앙스가 「とまる」에는 없거든요.

「とどまる」의 3가지 용법(장소 유지 / 지위 유지 / 한도 범위 표현)을 3칸으로 나눈 요약 인포그래픽

한눈에 비교하는 사용 구분표

상황 とまる とどまる 비고
차·기계가 물리적으로 서다 ✅ 자연스러움 ❌ 어색함 とどまる는 동작 완료 표현 불가
비·눈물·코피가 그치다 ✅ 자연스러움 ❌ 어색함 자연·생리 현상은 とまる
새·곤충이 한 지점에 앉다 ✅ 자연스러움 🔶 가능하지만 "계속 있었다"는 뜻으로 변함 뜻이 달라짐
사람이 어딘가에 머물다 🔶 とまる(숙박의 泊まる)와 혼동 주의 ✅ 자연스러움 의도적으로 남는 것은 とどまる
지위·자리를 유지하다 ❌ 부자연스러움 ✅ 자연스러움 現職にとどまる
결과·피해가 한도 내에 그치다 ❌ 부자연스러움 ✅ 자연스러움 N2 빈출 문형
시선이 한 곳에 끌리다 ✅ 目に止まる (자연스러움) 🔶 고풍스러운 느낌 두 표현 모두 존재하지만 とまる가 일반적
기억에 남다 🔶 다소 어색함 ✅ 記憶にとどまる (자연스러움) 문어적 표현

절대로 바꿔 쓸 수 없는 표현들

이건 진짜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한쪽으로만 굳어진 표현들이 있거든요.

とどまる로만 쓸 수 있는 표현

「〜にとどまらず」— 이건 N2 문형으로 교재에도 나와요. "〜에 머물지 않고, 그 이상으로"라는 의미예요.

✅ この問題は一国にとどまらず、世界全体に関わる。
→ 이 문제는 한 나라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에 관련된다.

✅ 彼の影響力は音楽にとどまらず、ファッションにも及んだ。
→ 그의 영향력은 음악에 그치지 않고 패션에까지 미쳤다.

여기에 「とまらず」를 쓰면 완전히 다른 뜻이 돼요. 「とまらず」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라는 뜻이거든요.

「踏みとどまる」도 「とどまる」로만 쓰는 복합 동사예요.

✅ 崖際で踏みとどまった。
→ 벼랑 끝에서 버텼다. (겨우 멈추고 떨어지지 않은 것)

✅ 辞意を翻し、踏みとどまることにした。
→ 사의를 번복하고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踏みとまる」라고는 하지 않아요.

とまる로만 쓸 수 있는 관용구

「お高くとまる」는 "거드름을 피우다, 잘난 척하다"는 관용구예요. 완전히 굳어진 표현이라 「とどまる」로 바꿀 수 없어요.

✅ あの人はいつもお高くとまっている。
→ 그 사람은 항상 잘난 척하고 있다.

「〜にとどまらず」와 「踏みとどまる」의 대표 예문을 깔끔하게 정리한 예문 카드 이미지

레지스터별 예문 — 회화체·정중체·비즈니스 비교

「とまる」

💬 회화체 (Casual): 電車、止まってる。何があったんだろ。→ 전철이 서 있어. 무슨 일이지.
🎩 정중체 (Polite): 急な信号で車が止まってしまいました。→ 갑작스러운 신호에 차가 서버렸어요.
💼 비즈니스 (Business): 本日、システムが一時的に止まる可能性がございます。→ 오늘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とどまる」

💬 회화체 (Casual): もうちょっとここにとどまっていいよ。→ 조금 더 여기 있어도 돼.
🎩 정중체 (Polite): 現地にとどまって、状況を確認することにしました。→ 현지에 머물며 상황을 확인하기로 했어요.
💼 비즈니스 (Business): 損害は軽微にとどまる見込みです。→ 손해는 경미한 수준에 그칠 전망입니다.

회화체·정중체·비즈니스 3가지 레지스터에서 「とまる」와 「とどまる」 예문을 나란히 정리한 비교 표 이미지

한국인 학습자가 자주 틀리는 패턴

저도 초반에 이런 실수를 꽤 했어요. 아마 한국어 간섭 때문인 것 같아요.

오류 유형 잘못된 예 올바른 예 원인
위치·상태 유지에 とまる 사용 ❌ 現職に止まる ✅ 現職にとどまる 한국어 '멈추다'가 위치 유지에도 쓰이기 때문
범위 한도에 とまる 사용 ❌ 被害は軽微に止まった ✅ 被害は軽微にとどまった 한국어 '그쳤다'와 とまる를 연결하는 모어 간섭
〜にとどまらず를 〜にとまらず로 혼용 ❌ 一国にとまらず問題になった ✅ 一国にとどまらず問題になった N2 문형 학습 부족 또는 とまらない 기억 혼동
踏みとどまる를 踏みとまる로 쓰기 ❌ 崖際で踏みとまった ✅ 崖際で踏みとどまった 복합 동사를 통으로 외우지 않고 분해해서 이해한 것

한 줄 기억법

이걸로 마무리할게요. 두 단어를 헷갈릴 때마다 이것 하나만 떠올려보세요.

とまる = stop (움직임이 끝나는 순간)
とどまる = stay (그 자리에 계속 있는 상태)

더 쉽게 기억하고 싶으면 이렇게 해봐요. 영어 단어에 대입해보는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서 stop이 맞나, stay가 맞나?" 이 질문 하나로 대부분 구분돼요.

「現職にstay → 現職にとどまる」
「車がstop → 車がとまる」

시험에서 「〜にとどまらず」나 「踏みとどまる」가 나오면, 거의 항상 「とどまる」 쪽이에요. 「とまる」와 혼동하지 않도록 이 두 표현은 통째로 외워두는 걸 추천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目に止まる」와 「目にとどまる」는 어떻게 다른가요?
A. 「目に止まる(とまる)」가 훨씬 일반적으로 쓰여요. "시선이 한 곳에 끌렸다"는 뜻으로, 일상 회화·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해요. 「目にとどまる」도 문법적으로 틀리진 않지만 약간 고풍스러운 문어체 느낌이라, 현대 일본어에서는 「目に止まる」를 쓰는 게 안전해요.

Q2. 「記憶に留まる」는 어떻게 읽어요? とまる인가요, とどまる인가요?
A. 이 표현은 「記憶にとどまる」로 읽어요. "기억에 남아 있다, 기억에 계속 머물다"는 뜻이라 상태 지속의 「とどまる」가 맞아요. 문어적인 표현이지만 소설이나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

Q3. 「とまる」와 「泊まる(とまる)」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A. 완전히 다른 단어예요. 「泊まる」는 숙박하다는 뜻이에요. 한자가 다르고 의미도 달라요. 문장에서 어느 쪽인지 헷갈린다면 한자를 확인하거나, 문맥으로 판단하면 돼요. "호텔에 泊まった"는 숙박, "차가 止まった"는 물리적 정지예요.

Q4. 「〜にとどまらず」는 N2 필수 문형인가요?
A. 네, N2 시험과 교재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형이에요. "〜에만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라는 뜻으로, 뒤에 더 큰 범위나 추가적인 내용이 따라와요. 통째로 외워두면 시험에서도, 실제 글쓰기에서도 바로 쓸 수 있어요.

Q5. とどまる를 한국어 '머물다'로만 이해해도 될까요?
A. 출발점으로는 괜찮아요. 하지만 「〜にとどまる」로 "결과가 그 범위를 넘지 않았다"는 뜻을 표현할 때는 한국어 '머물다'와 다소 달라요. 이 용법은 한국어로 치면 "〜에 그쳤다"에 가까워요. 두 가지 용법을 따로 기억해두면 실전에서 더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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