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1 경어 마스터: 'おいでになる'와 'お越しになる' 정복 가이드!

"같은 '오시다'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 존경어, 'おいでになる'와 'お越しになる'. 비즈니스와 접객 상황에서 상대방을 높이는 정도에 따라 두 표현을 올바르게 구분해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JLPT N1 경어 마스터: 'おいでになる'와 'お越しになる' 정복 가이드!
おいでになる、お越しになるの違いと使い分け

일본어 학습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경어(敬語)', 그중에서도 비즈니스 현장에서 빈번하게 사용되지만 뉘앙스 차이를 정확히 구별하기 어려운 두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おいでになる」「お越しになる(おこしになる)」입니다.

한국어로는 둘 다 "오시다" 정도로 해석될 수 있어 혼동하기 쉽지만, 일본어에서는 사용 가능한 범위와 전달하는 느낌에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표현의 결정적인 차이와 올바른 사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기본적인 의미

먼저 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문법적 기능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두 표현 모두 상대방을 높이는 존경어(尊敬語)입니다.

「おいでになる」

가장 큰 특징은 의미의 범위가 넓다는 점입니다. 「おいでになる」는 다음 세 가지 동사의 존경어로 사용됩니다.

  1. 「行く(いく)」 (가시다)
  2. 「来る(くる)」 (오시다)
  3. 「いる(いる)」 (계시다)

즉, 상대방의 이동(오고 감)뿐만 아니라, '상태(계심)'를 나타낼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표현입니다. 「いらっしゃる」와 의미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お越しになる(おこしになる)」

이 표현은 오직 「来る(くる)」 (오시다)의 존경어로만 사용됩니다. '산이나 물을 넘어오다'라는 의미의 「越す(こす)」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상대방이 '일부러 발걸음을 하여 내 쪽으로 왔다'는 뉘앙스가 강하게 담겨 있습니다.
- お越しになる: 오직 **'오다(来る)'**의 존경어


2. 구체적인 뉘앙스 차이와 구분법

두 표현의 결정적인 차이는 '동사의 범위''화자의 마음가짐'에 있습니다.

① "계시다"의 의미는 「おいでになる」만 가능

가장 흔한 실수가 바로 '상태'를 표현할 때 발생합니다.

  • "사장님 계십니까?"라고 물을 때:
    • (O) 「社長はおいでになりますか。」 (사장님은 계십니까? / 오셨습니까?)
    • (X) 「社長はお越しになりますか。」 (이 문장은 "사장님은 (이곳으로) 오십니까?"라는 미래/진행의 의미만 가능하며, "지금 자리에 계시냐"는 뜻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② "오시다"의 뉘앙스 차이

상대방이 '오는' 상황에서는 두 표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느낌이 다릅니다.

  • 「おいでになる」: 부드럽고 정중한 느낌입니다. 문맥에 따라 "오다/가다/있다"가 다 되므로 상황에 따라 해석이 필요합니다.
  • 「お越しになる(おこしになる)」: '방문'에 초점을 맞춘 표현입니다. 상점이나 기업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 상대방이 수고스럽게 이곳까지 와주었다는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강조할 때 주로 쓰입니다.

③ 비즈니스 접객 용어

가게나 회사에서 손님이 도착했을 때 가장 많이 쓰는 관용구는 「お越しください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입니다. 여기서 「おいでになりまして」를 쓰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환영의 뉘앙스가 다소 약해집니다. 따라서 '내 쪽으로 오는 행위'를 강조하고 싶다면 「お越しになる(おこしになる)」가 더 적합합니다.


3. 실전 예문

상황별 예문을 통해 감각을 익혀봅시다.

[상황 A] 거래처 방문을 환영할 때 (오다)

손님이 먼 곳에서 사무실로 방문했을 때의 인사입니다.

JP: 本日は遠方より「お越し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KR: 오늘 멀리서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설: 상대방이 수고롭게 '왔다'는 사실을 강조하므로 「お越しいただく」가 가장 자연스럽고 격식 있습니다.)

[상황 B] 상사의 부재를 확인할 때 (있다/계시다)

전화로 담당자가 자리에 있는지 물어볼 때입니다.

JP: 恐れ入りますが、田中部長は「おいでになります」か。
KR: 죄송합니다만, 다나카 부장님은 (자리에) 계십니까?
(해설: 여기서는 '존재/체재'의 의미이므로 「お越しになる」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いらっしゃる」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상황 C] 상대방의 향후 일정을 물을 때 (가다)

상대방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지 물을 때입니다.

JP: 会議のあと、どちらへ「おいでになります」か。
KR: 회의 후에 어디로 가십니까?
(해설: '가다'의 의미이므로 「おいでになる」를 씁니다. 「お越しになる」를 쓰면 "어디로 오십니까?"라는 어색한 문장이 됩니다.)

4. 유의어 및 반의어 정리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표현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표현 기본 동사 핵심 뉘앙스 비고
「おいでになる」 行く・来る・いる 만능형 존경어. 부드럽고 품위 있는 어감. 「いらっしゃる」와 거의 동일.
「お越しになる(おこしになる)」 来る (Only) 방문 강조. "와 주시다"라는 환영의 느낌. 「越す(こす)」에서 유래.
「いらっしゃる」 行く・来る・いる 가장 일반적인 존경어. 회화체에서 가장 많이 쓰임.
「見える(みえる)」 来る "오시다"의 완곡한 표현. "지금 손님이 와 계시다"는 뉘앙스.

5. 요약

두 단어의 차이를 한 줄로 요약하면 "범위의 차이""방향성의 강조"입니다.

  1. 「おいでになる」는 만능이다: "가시다, 오시다, 계시다" 세 가지 뜻을 모두 포함합니다. 특히 "계시다(체재)"의 뜻으로 쓸 때는 이 표현(혹은 「いらっしゃる」)을 써야 합니다.
  2. 「お越しになる(おこしになる)」는 '오다' 전용이다: 상대방이 내 쪽으로 오는 행위에만 씁니다. "계시다"나 "가시다"의 뜻으로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와준 것에 대해 감사하거나, 이곳으로 와달라고 할 때
  3. 접객의 뉘앙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할 때는 방문의 수고로움을 높여주는 「お越しになる(おこしになる)」 쪽이 더 비즈니스적이고 정중하게 들립니다.

헷갈린다면? 👉 いらっしゃる가 '가다, 오다, 있다'를 모두 포함하는 가장 일반적인 존경어이므로 이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맥에 맞는 'おいで'와 'お越し'의 사용은 훨씬 고급스러운 일본어 구사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제 상황에 맞춰 자신 있게 「おいでになりますか」「お越しになりますか」를 구분해서 사용해 보세요!

おいでになる、お越しになるの違いと使い分け